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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ESG 경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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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정 작성일 24-05-28

본문

지구의 온도가 1도가 오르면 물이 부족한 인구가 5천만 명이 넘어갈 거라고 하고,

10%에 달사는 지구의 육상 생물이 멸종할 거라고 하고,

그리고 30만 명 정도가 기후 변화로 사망할 거라고....



뜨악 뜨악ㅠㅠ

나 하나쯤이야 하고 했던 행동들이 갑자기 양심에 찔리기 시작하고, 그래서 기후 위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다누리인 재교육 컨설팅도 ESG 경영을 해야 되겠다고 ESG 교육에 집중해 봅니다.​​

​생태계는 젠가 게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하나씩 하나씩 빠져버리고 결국은 젠가는 무너지는 것이다.



지금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혁명 이후 지구 평균기온이 1도가 올랐다고 합니다. 여기서 1도가 더 넘게 되면 파국으로 들어간다고ㅠㅠ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는 원인은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되고 온실가스는 많이 배출 등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온실가스가 0이라면 빙하기가 오겠죠오 온실가스가 0%가 되면 지구 평균기온이 영하 19도 이럴 때 지구 즉 육상에서는 그 어떤 생명도 살 수가 없습니다.



온실가스가 있기 때문에 생태계가 유지되고  인류 생존에 꼭 필요한 것도 온실가스라고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0.01% 증가 등등 지구의 온난화 심각성을 알고 지금 각 나라가 온실가스 저감정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스프링, 용수철을 조금씩 댕기면 제자리로 돌아가는 능력이 좋은데 갑자기 팍 댕겼다고 생각할 때 늘어나버리면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듯이 지구 평균온도가 2도 이상이 되면 탄성력을 상실해버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곧 사람들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해도 탄성력을 잃은 지구 스스로 뜨거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이 우리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ESG 경영을 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오늘 하루 교육생들과 제가 ESG 경영 실천해야 될 것 하나, 1회용 컵 오늘 1개로 종일 쓰기

두울, 밥 먹을 만큼 담고 남기지 않기

셋, 걷기

넷, 손 씻기

다섯 불 끄기

폰 적게 보기



가정 ESG 경영 실천부터라고 하는데 무엇으로 시작할까요​

분리수거 잘하기

코드 뽑기

1회용 생수 보다 정수기 쓰기

샤워 물 끄고 샤워 양치질하기 대야 받아서 쓰기

음식 준비 적게 준비하기

음식 처리 건조기 설치 분쇄 처리하기

엘리베이터 안타기

배달음식 줄이기

물티슈 줄이기

ESG의 의미는 지키면서 실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점이 실무자들에게는 딜레마이자 ESG 경영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ESG 경영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흐름이자 방향입니다. 이윤 추구를 기본으로 하는 경영이라는 단어와 조합되면서 ESG 경영은 이전 다른 트렌드 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영 전략을 요구하게 되었고 실천해야 합니다.



다양한 기업 사례를 보면서 우리 회사에서 조직의 일원으로 실천해야 할 품목은 무엇이 있는지 발표하면서 강의 진행했습니다.​​


ㅎㅎ오후 시간에는 혹여나 잠이 올 수도 있을듯하여 몸풀기로 근골격계질환예방 운동으로 민아송 체조도 함께 했습니다.

다누리인 재교육 컨설팅도 ESG 실천을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인플루언스를 양성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업사이클링 교구 교재 개발 등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여 활동 시작(Environment)

-디지털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일자리 연계와 또 디지털의 격차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도와드리고 있다(사회(Social에 해당)

-그리고 ESG 교육으로 사회 지배 구조에 역할을 하고 있고, 토론을 통한 존중과 배려의 소통 문화, 조직문화 관리 방향성 제고(Governance)

다누리인재교육컨설팅 이현정 강사 생각



기업. 정부도 소비자도 시민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행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그 시점을 넘어서는 시점이 대게 중요해서 시민들과 소비자들이 바뀌지 않으면 기업도 정부도 바뀌지 않습니다.

폐현수막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용접할 때 입는 옷이나 앞치마, 농사지을 때 덮개,

이불 장식, 우비, 돗자리, ,카펫, 방석, 의자 등받이, 캠핑 텐트, 천막, 방수 깔개 등등



현수막을 만져보고 재질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며 다양한 곳에 오늘처럼 관심 있게 봐야겠다고 하시던 선생님들 보고 싶을 거 같아요​

​ESG 교육을 통해 나 스스로가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많은 대화와 소통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꼬인 손 풀기

아직은 ESG라는 용어 자체도 어색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했던 일상들을 하나씩 하나씩 바꿔가보기로 했습니다.

옴마야, 우째 이런일이....

"선생님 클러치 이뻐요"라고 그냥 클러치가 이쁘다고 했을 뿐인데 소지품을 다 들어내시더니 저를 주시네요



잘 들고 다니시면서 ESG 경영 실천할 수 많이 알려달라고...
마지막에 저를 꼭 안아주시는 교육생도 있으시고, 괜히 울컥...

다섯 번의 만남이 이렇게 정이 들어버렸어요

많이 많이 기억될 거 같아요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ESG 경영교육으로 만난 선생님들과의 좋은 인연 가슴에 '따스함'이라는 온도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